스토리1

[스크랩] 생각나는사람.바로 당신 입니다

뜬구름 처럼 2005. 5. 14. 10:20






    
    

    생각나는 사람 잊히 리야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
    안녕하십 니까?잊히리야 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는것 같습 니다

    *내자신이 과연 꼭 필요한 존재인가...
    *혹시 있으나 마나한 사람은 아닌가...
    *아님 있음으로해서 불편한 존재는 아닌가...
    가끔은 이런 생각에 내자신을 추수리기도 해 봅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못되더라도...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릴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토요일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생각나는사람.바로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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